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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함/바람

티티카카 호수


티티카카
페루와 볼리비아 국경지대에 있는 호수.


남미에서 가장 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호수 중의 하나인 티티카카 호수는 안데스 문명의 발상지이며, 잉카인들에게 ‘세상의 근원’이자 ‘마음의 고향’인 신성한 곳이다. 안데스 산맥의 만년설이 흘러내려 바다 같은 호수를 채우고, 수많은 원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고기를 잡으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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