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권의 색깔 2020년부터 사용될 예정인 대한민국 여권의 표지색이 남색 계열로 잠정 정해졌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여권의 종류는 일반여권, 관용여권(붉은색), 외교관 여권(파란색) 3가지로 나뉩니다. 현재 사용되는 여권의 색상이 초록색인 이유는 색감 자체가 무난하고 실용적이라는 이유와 눈에 잘 띄지 않는 색을 선택함으로써 범죄에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일반이 사용하는 여권은 녹색 바탕 중앙에 금박 국장(國章)이 있습니다. 2020년에 도입될 새 여권은 이를 짙은 청색으로 바꾸는 안이 유력하며 국장 크기와 위치도 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신원 정보 면이 제작되고 레이저 각인 기술이 사용돼 현행 종이 기반 전자여권보다 위 · 변조가 어렵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