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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자기개발

일반대학원과 특수대학원

일반대학원 vs 특수대학원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한 글..

 타 분야도 개략적으로 말씀드리면 하시고자하는 분야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실정을 모르고 자의적으로 답변한 것들이라,,,, 모두 공히 학술적이고 연구하는 대학원입니다.  학교마다 학과마다 약간식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일반대학원이나 전문/특수대학원 전형방법 동일하고 일반대학원을 대학원이라고 하지않고 일반대학원, 전문/특수대학원 공히 동일하게 대학원 규정에도 나와있듯이 "대학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것은 학술석사 어떤 것은 전문석사라고 하지 않고 모두 학술정규석사입니다.  실무를 재교육하는 것이 전문/특수가 아닙니다. 이런 말은 개념없는 웃긴 말입니다. 어떤 면에서는 실무나 이론이 해당분야 현장이 더 앞서있습니다. 더욱이 이론적 바탕이 없으면 실무도 할수가 없구요. 그러니 실무를 익히기 위한 목적으로 가는 것이 아니고 주로 차후 미래에 지속적 학문을 하기 위해 박사로 진학하기 위해 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동일하게 학술적 연구를 하기 위해 가는 것입니다.  요즘 학부 졸업하고 바로 들어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실용적인 분야는 경험이 연구에 필수이기때문에 사회경험을 요구합니다.

실제에 근거해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차피 주요 상위권 대학의 대학원들은 특수대학원이든지, 일반대학원이든지, 전문대학원이든지 경쟁율, 입학기준이 높아 들어가기 어렵고 졸업도 어렵습니다.

 우선, 대학원내에 정규 석사 과정과 연세 많으신 분들이 인맥을 위해 다니는 최고위과정(6개월-12개월의 비학위 과정, 입학자격은 학력과 관계없슴)을 구분하셔야 합니다. 이분들 가끔 석사했다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주변에서 쉽게하는 것을 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전혀 대학원 정규석사학위 과정과 관계없는 과정이라는 것을 명심하십시요.

 일반대학원이라는 개념은 글로벌 표준과 동 떨어진 우리나라만 아직 있는 구시대적 잔재입니다. 해외 대학 및 대학원은 그런 개념이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해외는 모든 유명 대학교 대학원이 런던 교육대학원, 하바드 경영대학원, 런던 정치경제대학원, 스톡홀럼 경제대학원 등등으로 그 자체내에 학부/석사/박사과정을 다 개설하고 있습니다.  단, 수요가 적은 기초학문 분야는 단과대학안에 학부/석사/박사 과정이 존재하죠. 그외 실용적/경험적 요소를 더 중요시하는 분야는 전부 별도 대학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분야는 학습속도에서도 아마추어인 일반대학원 학생이 하기에는 경험이 없는 만큼 자료수집 시간, 발표준비등등 많은 시간이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특수나전문 대학원 학생은 그런면에서 이해의 폭과 넓이가 크기때문에 빠른 학습속도와 처리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합니다. (상대적으로 전문대학원은 사회경력이 짧은 1년-2년정도인 사람이 많고 특수나 전문대학원은 기업 지원으로 오시는 분들이나 학부졸업하고 취업되자마자 기업지원으로 오시는 분들 많음 --> 그것은 해당 분야에 능력을 조직내에서 인정받아 잠재적 고위관리자로 키울 분들이 기업지원으로 오는 경우 그래서 시간적 여유가 full-time에 가깝게 자유로움) 연령대는 요즘 주로 20대 후반에서 30대초중반이 가장 많습니다. 

그렇다고 그들에게 특별히 학교에서 부여하는 시간적 혜택은 없습니다.  오히려 프리젠테이션 능력이나 자료의 분석 능력면에서는 더 철저하고 교수님보다도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 공동연구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슨 박사과정 진학이 불가능하다고 하시는 얼토당토안한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일반/특수.전문 전부 박사진학가능하고 해당 대학에서 박사진학의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이미 가서 다니시는 분들이 많은데 ....박사진학시에는 직장을 포기하는 분들도 있고 기업의 지원으로 다니는 분들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변화의 속도가 적은 전통적 순수학문(철학, 어문학, 심리학, 사회학 등등)이나 기초 과학 분야(이/공계)는 석사과정에 파트타임이나 야간 과정이 없습니다. 오로지 실험/실습과 수업으로 구성되어집니다.

반면, 최신 트렌드나 사회적 현상이 빨라 수요가 많은 상경계통(경제/경영)이나 실무적인 신방학(언론홍보영상),행정학, 교육학, 사회복지학, 법무, 부동산 등등은 전문대학원이나 특수대학원이라는 명칭으로 정규석사과정이 존재합니다.  오히려 요구하는 수준이나 사항들이 많아 들어가기 더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도 추세가 실용적/경험 중시 분야는 주간/야간, 일반대학원, 특수/전문대학원이 있지만 동일한 내용과 질, 입학요건, 수업강도 등 동일한 명칭의 정규학위와 박사 진학 자격이 주어집니다.

오히려 이런 분야는 경쟁율이 치열한 만큼 일반대학원 보다 입학기준도 더 높고 합격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학부성적이나 높은 공인외국어 점수를 요구할 뿐아니라 현재 해당 직무의 전문적 관련성과 연계하여 상장 대기업(어떤 면에서는 개인의 능력과 학부성적에 대한 1차 검증이 되었다고 평가됨)이나 연구소 등등에서의 학습능력이나 성과능력에 대한 평가 및 추천서를 요구하기 때문에 더 까다롭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게다가 요즘같이 무직(백수)이 많은 환경에서 시간을 벌기 위해 일반대학원을 가는 실정을 고려하면 특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의 그들은 소수정예 엘리트들만 Fittering되었다고 보아도 됩니다. 

어차피 이런한 분야는 실무적 경험이 없으면 연구의 깊이나 지평을 넓혀가기 어려운 학문이기때문에 학자나 교수에 뜻이 있으신 분들은 경쟁력이 있기때문에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교수가 되는 또는 되신 분들이 많습니다.

실무/경험이 곧 공부이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들 중에는 교수님들 보다 전문적이고 조예가 깊으신분들도 많이 있는 전문가 집단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비록 백수(무직)이라 시간을 벌기 위해 개인의 spec을 좀 더 채워 취직하기 위해 가는 일반 대학원을 마치더라도 실무적 경험을 하지 못하면 학자의 길로 가던지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도 경쟁력이 없기때문에 어차피 실무경험을 쌓아야 합니다. 

일반대학원/특수대학원/전문대학원 공히 동일한 정규 석사학위이며 그 질과 투여되는 총 수업시간(과목당 학점은 다를 수 있으나), 최소 이수 학점, 강의 교수는 주로 정교수이상임으로 동일합니다. 오히려 특수대학원이나 전문대학원이 이미 어느 정도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있기때문에 강의 수준이 더 높고 더 많은 최소 이수 학점을 요구한다.  

 *경영학은 국내는  좀 글쎄요지만 해외와 마찬가지로 전부 MBA학위로 바뀌고 있습니다.  일반대학원 형태의 MS학위는 별로 인정해주지 않습니다.  해외유명 경영대학원은 전부 MBA학위이며 더 인정을 해주고 박사과정진학에도 더 유용합니다.  경영학 분야만 우리나라에 전문학위라는 말이 있지 해외는 경영학은 전부 전문학위입니다 동시 정규석사학위이기도 하구요. 가장 실용적/실무적/기능적인 학문인 경영학 석사는 실무가 사전에 반드시 필요한 분야입니다.  해외에서는 중하위권 대학원에 아주 협소하고 기능적인 산업공학이나 경영정보, 생산관리분야가 있는데 이 분야는 경영학 MS학위가 수여됩니다. 학비도 훨씬 쌉니다.

해외 유명 상위권 경영대학원은 어차피 기능인이 아니라 고위관리자를 지향하기때문에 그런 전공을 개설하고 있지 않습니다. 고로 MS가아니고 MBA학위(전문경영석사학위)를 수여하는 곳 뿐입니다.  참고로 해외 유명 명문 상위권 대학들은 학부에 기본적으로 경영학부를 개설하고 있지 않습니다. 해외의 COLLEGE(전문대학)들은 전부 경영학부를 두고 있지요. 무슨 의미? 알아서 생각하시길.....  



일반대학원

 기초 순수학문 분야(철학/심리학/사회학/어문학 등등), 기초 과학분야(이공계)

  - 학부 졸업하고 학부 성적/공인외국어시험/기타 전공지식으로만으로 들어가는 감

  - 학부전공과 일치해야 들어가는 데 불이익이 없거나 입학기준 충족가능, 박사진학 가능

  - 별도의 외국어시험, 졸업시험, 전공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논문 통과 필수,대체 불가 (논문쓰지 않을시 그냥 수료로 졸업하거나 학기를 더 다녀야합니다)

  - 진로는 주로 학자(그 전에 실증적 업적을 위하여 기업과 연계 연구 필요), 개발연구소 취업, 기업 제조분야 취

     업의 순으로 됩니다. (초급사원으로 시작)      

  경험 및 실용적/실무적 학문 분야 (경제/경영/언론홍보영상/행정학/교육학/사회복지학 등등)

  특장 : 대체로 취업을 위해 경쟁력을 갖추기위해서 시간을 더 벌기 위해 가는 경우가 많음으로 사후 실무경험을 필요로 하는 아마추어 집단 

  - 학부 졸업하고 학부 성적/공인외국어시험/기타 전공지식으로만으로 들어가는 감

  - 학부 전공과 불일치 하더라도 입학가능, 박사진학 가능

  - 별도의 외국어시험, 졸업시험, 전공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논문 통과 필수 (일부 학과(경영학)는 에세이나 프로젝트작성으로 대체가능, 아무 것도 못할시 그냥 수료로 졸업하거나 학기를 더 다녀야합니다)

 * 박사과정 진학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논문에 신경쓰야 합니다.(해외 대학과 마찬가지로 경영학과는 예외)

  - 진로는 주로 기업 및 관공서, 학교 취업 (초급사원으로 시작)


특수 대학원  

특징 : 현 직장 직무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이론적 체계화를 지향하며 잠재적 고위관리자, 교수로 이직하는 경우가 많은 전문가 집단. 

기초 순수학문 분야(철학/심리학/사회학/어문학 등등), 기초 과학분야(이공계)  : 개설하지 않음.

경험 및 실용적/실무적 학문 분야 (경제/경영/언론홍보영상/행정학/교육학/사회복지학 등등)

  - 1.연구계획서 2.학부 성적 3.공인외국어시험 4.기타 전공지식 5.해당 업무의 전문적 관련성 6.조직내에서의 업무 능력 및 성과에 대한 평가 추천서 7. 상장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과 같은 검증된 기업

  - 학부 전공과 불일치 하더라도 입학가능, 박사진학 가능

  - 별도의 외국어시험, 졸업시험, 전공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논문 통과 필수 (에세이나 프로젝트로 졸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영학) 기본적으로는 논문쓰지 않을시 그냥 수료로 졸업합니다)

   * 박사과정 진학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논문에 신경쓰야 합니다.(해외 대학과 마찬가지로 경영학과는 예외)

  - 진로는 주로 기업 및 공공기관, 학교의 요직으로 이동, 석사 졸업 후 바로 겸임교수로 활동, 국내 및 해외 박사진학 후, 졸업후 경험 및 실무가 중요한 분야라서 바로 임용되어 교수(학자)의 길로 가는 경우가 많음 


전문대학원

특징 : 전문가가 되기위한 좀 더 실무적/실용적 교육에 비중을 두고 취업을 목표로 하는 실무적 아마추어 집단

 기초 순수학문 분야(철학/심리학/사회학/어문학 등등), 기초 과학분야(이공계) : 개설하지 않음

 경험 및 실용적/실무적 학문 분야 (경제/경영/언론홍보영상/행정학/교육학/사회복지학 등등)

  - 1.연구계획서 2.학부 성적 3.공인외국어시험 4.기타 전공지식 5.해당 업무의 전문적 관련성 6.조직내에서의 업무 능력 및 성과에 대한 평가 추천서 7. 상장대기업이나 공공기관 등과 같은 검증된 기업

  - 학부 전공과 불일치 하더라도 입학가능, 박사진학 가능

  -별도의 외국어시험, 졸업시험, 전공시험을 통과해야 하고 논문 통과 필수 (에세이나 프로젝트로 졸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경영학) 기본적으로는 논문쓰지 않을시 그냥 수료로 졸업합니다)

   * 박사과정 진학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논문에 신경쓰야 합니다.(해외 대학과 마찬가지로 경영학과는 예외)

  - 궁극적으로 취업이 궁극적인 목표임으로 실무경험을 좀 더 한 다음 진로를 결정하는 경우가 많음.  

  

가급적 기초 학문분야가 아니면 백수(무직)을 피하고 최선을 다해서 현재 학부에서 열심히 공부하시어 취업하시고 바로 특수대학원 및 전문대학원을 고려하는 것이 현명하고(국내 및 해외박사과정 진학시 석사로 인정해주니 2번 다닐 필요 없슴) 더 인정을 받을 뿐아니라 오히려 이론과 사회경력을 겸비한 것이 박사과정 진학에 엄청난 플러스로 높게 인정합니다.(해외는 더 인정해 줍니다)  어쩔수 없이 학부 졸업 후 백수(무직)이 되는 공백기간이 발생하시면 자격증 준비라든지 일반대학원이라도 가는 것이지만 여러면에서 인정을 그다지 받지 못합니다.



출처 http://blog.naver.com/kyaru/13004712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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