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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는 

귓속에 위치한 평형 기관(반고리관 및 전정기관)이 느끼는 평형감각과 눈을 통해 들어오는 시각적 정보 사이의 괴리 때문에 일어납니다. 시각적으로는 주변이 흔들리지만, 실제로 평형 기관에는 아무 자극이 없거나, 반대로 엄청나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시각적으로 평온하기 그지없을 경우, 두 가지 감각기가 보내는 이 다른 신호 사이에서 뇌가 오류를 일으키는 것 입니다.


따라서 멀미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두 감각기관 사이의 정보를 일치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해결책은 현실 상황에서만 통하는 방법입니다. 눈앞의 시각적 정보가 실재하는 모습이 아닐 경우, 감각기간의 괴리는 극단적으로 벌어지게 되고, 이렇다 할 해결책이 없는 불치병이 되고 맙니다. 이러한 사례로 가장 가까운 예가 바로 '3D 멀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3D 멀미 (3D motion sickness, 3D simulation sickness)

3D 멀미란 오버워치, 마인크래프트, 배틀그라운드 등 3D 게임을 즐길 때 플레이어들이 겪는 피로감, 두통, 구역질 등 일반적인 멀미와 비슷한 육체적 증상으로 흔히 3D 울렁증이라고도 칭해지며 1인칭 게임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3D 멀미는 주로 FPS 게임을 플레이하는 경우 발생하는데, 개인차에 따라 심하면 5분 만에 구토 증세를 보이고, 몇 시간의 안정을 취해야 다른 행동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게임 내 캐릭터를 볼 수 없으며 직접 캐릭터로서 앞을 바라보게 됩니다. 일반적인 인간이 보는 시점과 비슷한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이죠. 하지만 게임 속 캐릭터가 아무리 격렬한 움직임을 보여준다 해도 플레이어의 평형기관에는 조금의 자극도 없습니다. 이러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자연스럽게 각자 다른 감각 사이의 틈새가 벌어지고, 끝내는 멀미 증상이 오게 됩니다. 이러한 3D 멀미는 몰입도가 높을수록 그 증세가 심해지며, 실제 멀미보다 더 많은 이들이 겪는 일입니다. 또한,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3D멀미에 대해 아직 뚜렷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난시가 심한 사람이나 양쪽 눈의 시력차가 큰 사람일수록 3D영상을 보고 멀미를 잘 한다는 건 알려진 사실입니다. 3D영상은 사람의 양쪽 눈의 시각차를 이용해 만들어진 기술이기 때문에 시각차가 큰 사람일수록 눈속임을 더 크게 당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합니다.



해결책

멀미가 심해질 경우 두통과 구역질, 구토가 동반되며 증상이 오래 가거나, 불안 증상, 심하게는 광장공포증 또는 공황장애로 이어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위험합니다.


3D 멀미는 한동안 영상을 보지 않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것만으로도 해결이 가능합니다. 일단 어지럼증에 취약한 사람은 가급적 게임이나 영화관람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하게 접해야 하는 경우는 신경안정제와 같은 전정억제제나 귀미테 등 멀미약을 이용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 컴퓨터를 초 고사양으로 구매하여 그래픽과 해상도를 최대한으로 합니다.

2. 귀미테 등 멀미약을 먹거나 붙입니다.

3. 모니터를 멀리 둡니다.

4. 마우스 감도/속도를 낮춥니다.

5. 시야각을 조절합니다.

6. 멀미이므로 게임을 하다가 토하고 다시 하면서 적응해 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7. 3D멀미가 나면 그 게임은 하지 말고 다른 게임을 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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